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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전국오토캠핑장 엄선 추천 - 총 모음

■ 오토캠핑장/오토캠핑장 추천
■ 오토캠핑장/오토캠핑장을 추천순으로 정렬한 자료입니다. 각 항목을 클릭하시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토캠핑장 정보를 찾으시는 분께서 유용한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

■ 오토캠핑장 추천 순으로 정렬  


 

자동차 캠핑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팁  



 

  • 자동차 캠핑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팁
    오토캠핑(auto camping)의 매력은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언제든지 쉽게 이동을 하면서 야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삭막한 도심생활에서 얻을 수 없는 정신적 풍요로움이나 가족간의 화목을 키우면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몇 해전부터 오토캠핑 가족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와 맞물려 유명 산속이나 강변에는 오토캠핑족들을 위한 시설도 크게 늘어났습다. 아울러 그동안 콘도나 팬션을 주로 이용하던 여름 피서 방식도, 좀 더 자유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 형태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 오토캠핑 준비물품 체크리스트 만들기
    오토캠핑은 대부분 1박2일 형태로 주말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이나, 자녀들의 체험학습 등을 겸해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꼭 필요한 물품만 최대한 간결하게 챙겨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오토캠핑 때와는 달리 여름철 휴가를 맞아 피서를 겸한 가족동반 오토캠핑을 떠날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챙겨야할 물품들이 많습니다.
  • 여름 휴가철 오토캠핑 기본적인 준비용품
    세면도구, 옷가지, 개인물품 외
    1) 취사도구: 버너, 코펠, 연료, 물통, 바베큐그릴
    2) 야영장비: 텐트, 매트리스, 돗자리, 침낭, 파라솔, 레저테이블, 레져 의자 
    3) 주·부식 및 인스턴트 비상식량 및 기호식, 아이스박스
    4) 안전: 우비, 우산, 랜턴(헤드랜턴, 가스등, 할로겐랜턴),
                 10m 정도의 가는 로우프(텐트고정, 짐포장, 빨래줄 등 용도 다양)
    5) 건강: 감기약, 소화제, 상처나 벌레 물린데 필요한 구급약, 살충제, 모기약, 물파스  
    오토캠핑을 가려면 공구통과 버너은 기본적으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천하의 절경이 바로 보이는 산속 깊은 아름다운 계곡에 돗자리를 펴고, 요리를 하려는 순간 버너는 안보이고 공구통만 보인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ㅠㅠ 오토캠핑 때 공구통을 버너통으로 착각하고 챙겨가 불화가 생기고, 실제로 어떤 부부는 이혼 직전까지 갈만큼 싸운 사례도 있습니다. 꼭 버너가 아니라도 요리재료 준비물 등을 빠뜨리고 와 "당신 믿고 살 수 없다"면서ㅎㅎㅎ 싸우는 광경도 본적 있습니다.
    그만큼 오토캠핑 준비시나 출발전에 셈심함과 점검이 필요하며, 이는 즐겁고 행복한 오토캠핑을 위한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열거한 것들은 기본적인 항목이고, 이와 별도로 특별요리 도구, 카메라 장비, 음악 기구 등 오토캠핑의 목적이나 개인적인 취미에 따라 필요한 장비나 기구가 추가 될 것입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아무리 많은 짐이라도 차곡차곡 지혜롭게 포장해서 정리하면, 큰 레져용 차량이 아니라 일반 승용차라도 대부분 많은 짐을 다 실을 수 있습니다.
    다만 꼭 필요한 물품들을 빠뜨리지 않고 챙겨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꼭 필요한 물품을 제대로 잘 챙겨가지 못해, 현장에서 당황해 하거나 애를 먹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오토캠핑을 떠날 때마다 '오토캠핑 준비물품 체크리스트'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  오토캠핑 갈 때 이런건 꼭 챙겨가자!
    ♧ 버너, 컵, 랜턴, 큰 돗자리, 모기약
    버너는 위에 보이는 것처럼 작은 것 하나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찜통에 요리할 경우가 아니라면 이거 하나로도 대부분 요리 커버됩니다. 화력이나, 안전성 등 모두 우수하며, 무엇보다 이 버너의 큰 장점은 부피가 작다는 점이다. 오토캠핑 때는 한정된 차량 공간에 짐을 쌓야 하기 때문에 부피가 작은 것 만큼 이쁜 것도 없습니다.    
    휴대용 가스통은 남김없이 사용하도록 하고, 사용 후 가능한 구멍을 내서 분리수거함에 넣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골의 경우 야외 소각장에서 다른 쓰레기더미와 함께 묻혀 소각될 경우, 위험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어느 공용 쓰레기소각장은 쉴새 없이 폭탄처럼 터지는 휴대용 가스통 때문에 수억짜리 소각장 기계가 고장난 사례도 있답니다. 
    컵은 종이컵 수십개들이 한통 가져가는 것 보다는, 스테인레스 컵이나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것이, 부피도 줄어들고 1회용 종이컵 보다는 환경보호 측면에서도 좋겠지요! 
    위에 보이는 랜턴은 전등 탈부착형으로 정말 부피도 작고 쓸만합니다. 한쪽만 밝게 비추는 것이 아니라 사방을 밝게 하기 때문에 차량 안이나, 텐트 안에서 유용하고, 밤에 요리할 때도 유용합니다. 레져용품점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가격도 삼천원 정도로 매우 착한 편입니다.    
    돗자리는 1회용 은박지 돗자리는 소비적이어서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좀더 돈이 들더라도 크고 튼튼한 것이 좋습니다. 더 오래 쓸 수 있고 경제적이며, 가족이 함께 들어가 앉기도 편하고, 한쪽에서 요리도 할 수 있고, 드러눕거나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여름 피서지나 오토캠핑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점이 모기와의 전쟁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산속의 모기의 경우 한번 물리면~ 으악~ 아프기도 하지요!  다들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즉석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프레이 분사형 모기약은 필수 입니다. 밤에는 텐트 안 보다는 밖에 돗자리를 펴고 노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뭐니 뭐니 해도 재래식 '녹색 모기향' 3~4군데 피워놓는 것이 최고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모기향을 피우는 것은 부주의로 불똥이 떨어질 수도 있고 지극히 위험합니다. 어린 아이가 텐트 안에 함께 있는 경우나, 차량 안에서 휴식을 취할 경우에는 최근에 나온 '휴대용 건전지형 전자모기향'도 매우 유용합니다.
  • ♧ 차량용 모기장
    피서철 오토캠핑을 하다보면 간혹 차량 안에서 머물러야 하는 경우도 있고, 시원한 밤에는 차량 안에서 음악이나 영화감상 등 차량안의 전자기기를 이용하며 휴식을 취하는 가족이 있기 마련인데,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차량용 모기장입니다. 차량용 모기장을 설치하면 에어콘 소비도 줄이면서, 모기나 벌레의 걱정 없이 차량의 문을 활짝 열고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다.
  • 아이스박스, 아이스팩의 효율적인 이용
    가정에서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 냉동작용을 얻는 것은 가장 간단한 냉동방법의 하 나로, 이것은 얼음의 융해열을 이용한 것입니다. 이는 대기압하에서 얼음은 0℃에서 융해하고, 이 때 얼음이 녹으면서 1kg당 79.6kcal의 열을 주위로부터 흡수하는 성질을 이용하는 것인데, 얻을 수 있는 최저온도가 0℃입니다. 따라서 아이스박스 내의 저온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아이스박스 내의 습도가 아주 높으므로 식품의 건조가 늦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스팩은 한 아이스박스당 최소한 2개 정도는 넣어 주어야 냉장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스팩은 하부에 하나를 깔고 상부에 하나를 덮어 놓는 것이 저온의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데 효율적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식품을 넣은 때는 발효식품인 김치는 잘 분리해서 넣은 것이 좋으며, 김치와 다른 식품 사이에 아이스팩으로 분리하여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능한 음료수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아이스팩을 얹은 다음 고기와 생선류를 넣고, 다시 아이스팩을 얹고, 맨 위에 상추와 같은 연한 야채순으로 넣으면 신선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토캠핑 현장에서 아이스팩을 사용해 본 경험에 의하면 아이스박스 내 신선도 유지 효력은 2일 정도 입니다. 날씨가 무더운 곳에 있을 경우 1일정도 되구요. 따라서 가능한 음료수 겸 생수를 얼려서 바닥에 깔고, 아이스팩 2개를 측면이나 상부에 넣는다면 센스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이스박스는 1박 2일 정도의 여행시에는 식품을 신선하게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주지만, 2박 이상의 장시간 여행때에는 아이스팩의 효과가 거의 사라지기 때문에, 가능한 여행 중간에 얼음가게에 들러 얼음을 구입하거나, 편의점에서 얼린 생수를 구입해 새로 넣어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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