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펜션 거제도복층펜션-거제도펜션마을

거제도펜션마을의 복층펜션에서 묵어셨던 윤블리님의 후기입니다.
1박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거제도 여행코스를 골고루 알차게 보내고 돌아가셨더군요.
먼저 거제도펜션마을 후기를 먼저 소개하시고 뒷 부분에는 거제도 여행코스을 쓰주셨습니다.
거제도펜션마을을 이용해 주셔서 다시한번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거제도펜션마을 입구 

친구들과 2011년 여름 거제도 여행을 위해 결정하게 된 거제도펜션마을이에요.

거제도펜션마을 간판 마스코트 같죠. 

거제도펜션마을은 리조트형 펜션단지로 흥남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어요.

야자수가 이국적이죠. 

홈페이지에서 봤던 사진보다 훨씬 예쁜 거제도펜션마을 건물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파란하늘과 함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기대하고 상상한 것 보다 훨씬 멋진 거제도펜션마을이 눈 앞에 있더라구요.

외국에 온 느낌이에요. 

거제도펜션마을 건물 앞에도 주차가 가능하고 별도주차장이 건물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정원수들도 참 이쁩니다. 

거제도펜션마을 외관부터 예뻐서 객실은 나중에 들어가보기로 하고 일단 밖에 구경을 했어요. 

거제도펜션마을 모델료 많이 나오겠죠.ㅎㅎㅎ 

 

베큐장 

이곳이 이따 저녁시간을 즐겁게 만들어줄 거제도펜션마을 바베큐장이에요. 

거제도펜션마을 정자도 보이네요. 

저희는 거제도펜션마을 바베큐장 입구쪽에 위치한 이 자리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거제도펜션마을 펜션동이 많아바베큐장이 몇 곳 됩니다. 

거제도펜션마을 수영장 미끄럼틀 타는 입구

토끼가 미끄럼틀인데 거제도펜션마을 풀장에 연결되어 있는 미끄럼틀이에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이곳에서는 웃음바다랍니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인기가 너무 좋습니다.

거제도펜션마을에서 걸어서 3분거리 

거제도펜션마을 바로 앞에 있는 흥남해수욕장으로 가봅니다.

거제도펜션마을에는 낚시 마니아께서도 많이 애용합니다.

 

너무 한가로와 보이죠. 

복잡한 여행이 싫어서 성수기를 피해서 갔더니 낚시하시는 분만 계시더라구요.

객실 침대 

거제도펜션마을 객실로 들어와서요. 더위에 지쳐서 일단 침대에 누눠보구요. ㅎㅎㅎ 

창으로 스며드는 햇살 

거제도펜션마을 객실 침대에 누어면 바로 밖이 보여서 다음날 아침에도 햇살이 들어오더라구요.
 

죠기 거울에 비춰지는 모습 카메라에 담으면 가족사진이 된답니다. 셀프카죠. ㅎㅎㅎ

침대 있는 맞은 편으로는 거실이라 티비,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보세요. 거울 테두리가 고급스러워 사진액자 테두리로 손색이 없답니다. 

수건 부족할까봐 걱정했는데 한 사람당 두장씩 주셔서 넉넉했구요. 

화장실 

거제도펜션마을 화장실도 걱정할 필요 없이 아주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그리고 이 계단으로 올라가면 또 하나의 공간이 나와요.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았는데 매트와 이불 펴고 선풍기 키니까 딱이더라구요.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과 차 한잔 마주하면... 

거제도펜션마을 테라스에서도 바다가 보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복층 창으로 햇살이 스며드네요. 

어둑어둑해지고, 객실안에 있는 밥솥에 밥도하고 고기 챙겨서 나왔어요.

밤이면 조명이 너무 아름다운 볼거리랍니다. 

거제도펜션마을을 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숯도 넉넉히 챙겨주셨구요.

빼 놓을 수 없는 이 맛... 

 

간단하게 챙겨도 모두가 맛이 나지요.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것들.... 

 

바로 이것...

밥은 보약입니다. 

 

이것들 또한 감초 못지 않는 주인공들입니다. 

 

이제 준비가 끝났죠. 이 맛을 누가 아랴... 

즐거운 고기 파티를 하며 이 날 거제도펜션마을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거제도펜션마을의 커플룸 객실 

아침에 나오려니 너무 아쉬웠다는... 나오다가 옆방도 살짝 구경했는데 이쁘더라구요.

거제도 여행코스 거제도1박2일  

부산에서 거가대교를 타고 거제도에 가서

거제도 여행 시작 

거제도펜션마을에서 가까운 외도 보타니아의 이국적인 풍경도 보구요.

이곳 거제도 명물입니다. 

유람선 타고 해금강도 봤구요.

여기 또한 마찬가지... 

학동몽돌해수욕장에서 자글자글 하는 몽돌 소리도 듣구요. 

가족과 연인과 더 할 나위 없는 코스... 

거제도펜션마을에서 묵은 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여차-홍포 해안도로를 따라 달려 여차해수욕장도 가구요. 

 

계룡산에 있는 계룡사도 둘러보구요. 

이름 덕에 유명해 졌다지요. 

거제도 여행에서 늘 꿈꿔왔던 바람의언덕도 가봤구요. 

 

신선대 바위에 올라가서 신선놀음도 하구요. 

 

거제도포로수용소 유정공원에가서 민족의 아픔도 봤어요. 거제도펜션마을에서 하루를 보내며 거제도 구석구석 관광도 알차게하고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냈습니다. 편집 : 거제도펜션마을 / 후기 : 거제도펜션마을 사이트 윤블리 님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