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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안내문 글귀 문구 내용 글귀 동창회 안내장

동창회 안내문 글귀 동문 동기 반창 인사말 동창회 초청장 초대장 좋은글

------------------------------------------------------------------------------------- - 072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모교를 빛내고  계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지난 21일 이사회와 회장단의 회의를 거친 결과
금년도 동창회 일정이 다음과 같이 결정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셔서 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 - 073

江山도 弁韓 10年 100명의 同期들이 이 社會의 重要한 位置에서
主導的 役割로 時代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團結된 힘과 知慧를 모으기 위해
이번 年末에 다함께 모입시다. 정답던 친구 반가운 얼굴들을 두루 만나
그 時節의 우리 友情 다시한번 確認해 봅시다.

------------------------------------------------------------------------------------ - 074

봄 香氣 그윽한 季節
우리 第 20期 同窓會의 今年 한 해 事業을 始作하여 보고자 뜻을 같이하는
同窓會員님과 會長團 여러분을 모시고 아래와 같이 會議를 갖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參席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2000년 9월 29일(금) 오후 6시
장소 : 영동 한일회관 2층
회비 : 20,000원

------------------------------------------------------------------------------------ - 075

유난히도 꽃샘 추위가 기세를 부린 봄입니다.
항상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이지만 또 하나의 새로운 계절,
봄을 맞았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수많은 해의 계절을 맞이하지만
특별히 2004년의 봄은 아름다운 망울을 터트리는 꽃처럼
중산초등학교 제 26회 동기회가 희망을 약속하는
새로운 시작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기 여러분들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새로운 각오로 동기회를 보다 활성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이번 4월 11일에 동기 모임을 마련하였습니다.

잔치를 벌렸놓고 손님이 없다면
잔치상을 준비한 주인의 마음이 어떠하겠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우리 동기님들도 머지않아 자녀의 결혼경사가 시작 될 것입니다.
청첩장은 잔뜩 보냈는데 예식장에 손님이 없다면...
한 번 상상해 보십시오
바로 나의 일이고 나의 코앞에 닥친 일이 아닐까요.

숨가쁘게 돌아가는 시간이지만 여러 동기들이 함께 하셔서 개인과 동기회,
그리고 우리 사회에게도 기쁨이 되는 자리가 되길 진정 희망합니다.
주최하는 임원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격려를 듬뿍 담은 참석을 기다리겠습니다.


------------------------------------------------------------------------------------ - 076

알림

밀성고등학교2025회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겨우내 칙칙했던 옷들을 벗어 던지고 연두색 비단으로 갈아입는
대자연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신기하고 경이롭습니다.
계절의 바뀜은 곳바로 연륜으로 이어져 우리들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지요.
우리들이 3년 간 몸과 마음을 닦았던 밀성고등학교......
모교를 떠난 지 어언 25년에서 30년 이라는 긴 연륜이 쌓였습니다.
미운 정 고운 정 주고 받았던 선후배는 어디서 무엇을 하며 늙어가고 있을까?
까까머리에 여드름투성이였던 친구는 지금쯤 대머리가 되어 있겠지...
이름도 다 기억나지 않는 친구들이 그저 그립기만합니다.

사랑하는 2025회 동문 여러분!
이제 우리모교는 개교 50주년을 넘어 2025회 동문들도 사회의 여러 분야에 모교를 빛내고
중요한 위치에서 주도적 역할로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을 줄로 사료됩니다.
2025회의 더욱더 단결된 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우리 다함께 모입시다.
바쁘겠지만 365일 중에 단 1일 정답던 친구, 반가운 선후배 얼굴들을
두루 만나 그 시절의 우리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해 봅시다.

◎ 언   제 : 2004년 5월 9일 오전 10시
◎ 어디서 : 밀성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주위에 연락되는 친구들과 함께 많은 참석 바랍니다.

                                2004. 4

밀성고등학교 2025동문회장 도  성  태(011-xxx-xxxx)
20회 부회장 김  종  욱   23회 부회장 정  태  영
21회 부회장 이  종  만   24회 부회장 홍  길  동
22회 부회장 조  인  종   25회 부회장 양  범  석

------------------------------------------------------------------------------------ - 077

21회 동기생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이때
회원님 가정에 두루평안 하신지요?

저번 2002-2호 통신문에 의한바
2025동문회 창립을 3월 31일 회원님들의 관심속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2025동문회의 주소록 책자를 보내드리오니

“나 마음속에 열매의 결실”
생각 하시고 이웃의 동문간에 연락과 소식으로
상호관심 있는 동문의 열쇠고리를 엮어 가실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2000. 4
       

밀성고등학교 제 21회 동기회장 드림

------------------------------------------------------------------------------------ - 078

안내말씀

봄을 재촉하는 훈풍이 다가오는 계절에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뢰올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동기회 밀양지부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코져 합니다.
바쁘신 일정이지만 꼭 참석을 하여 그간의 밀린 피로를 쇠주 한 잔으로 잊어 버리고
갑신년 새해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합니다.


                  -  아          래  -

        ▣ 일 시 : 2004년 2월 26일 목요일 오후 18:30
        ▣ 장 소 : 마포숯불갈비(☎. 354-xxxx)


 

               밀성고등학교 제 25회 동기회
               밀양지부회 지부장  손 한 영

------------------------------------------------------------------------------------ - 079

봄꽃향기 그윽한 곳으로의 초대...

동기회 회원님, 그동안도 가정과 하시는 사업들이 건승하시리라 믿으며,
04년 동기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코저 합니다.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2025회와 함께 개최함으로
더욱 뜻깊은 동기회가 될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어버이날 어른을 찾아뵙고, 그다음 날 학창시절 머리를 싸매어
공부하든 모교교정을 찾아 25회 텐트촌을 찾아주세요.
막걸리와 쇠주가 계시고, 아름다운 꽃들이 찐한 향을 내뿜는
내가살던 고향, 그리운 벗이있는 곳으로...

                    - 아        래 -
        ◎  언    제 : 2004년 5월 9일 오전 10시
        ◎  어디서 : 밀성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2004. 4


     밀성고등학교 제25회 동기회장  홍  길  동 드림

------------------------------------------------------------------------------------ - 080

그 때 그 자리에서 ‘우리의 모습’을 찾고 싶습니다.

密陽初等學校 第63回 同期生 여러분!
千年의 星霜을 훌쩍 뛰어 넘어,
우리는 至今 2001년을 準備하는 晩秋의 陽光아래 서 있습니다.

세상 모두가 새 千年 맞이로 精神없이 들떠 있지만,
우리 密陽人은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 내는 갖가지 幼稚한 獻辭에
眩惑되지 않고, 지난 100 年間 이 나라를 이끌어 왔듯이,
앞으로의 千年도 우리 密陽人의 힘과 知慧로 이 世上을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密陽初等學校 第63回 同期生  여러분!
우리가 校庭을 떠난지도 벌써 30年 星霜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리가 만들어 왔던 40年의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 때 그 자리에 함께 모여앉아,
우리의 모습을 찾고, 우리의 이야기를 기억하고 싶습니다.

힘있고, 知慧로운 새 千年 自由人, 密陽初等 學校 第63回 同期生 여러분!
어제는 어제의 太陽이 떠 올랐듯이,
來日은 來日의 새로운 太陽이 우리의 가슴속에 떠오르고 있습니다.
남들이 다시 始作하는 마음으로 새 千年을 맞고 있을 때,
우리는 100年을 이어 온 傳統과 信念으로
앞으로의 千年을 더 自由롭고, 더 자랑스럽게 만들어 나갑시다.
그래서, 世上은 우리를 中心으로 돌고 있다는 大 密陽人의 雄志를
온 世上 사람들에게 보여줍시다.

그 날 그 자리에서 함께 만나
우리 密陽初等學校 第63回 만의 帝國을 만들어 봅시다.

                2000. 11

               密陽初等學校 第63回 同期會 추진위원장 ○ ○ ○
               密陽初等學校 第63回 同期會 부위원장   ○ ○ ○ 드림
               密陽初等學校 第63回 同期會 부위원장   ○ ○ ○

◎ 일  시 : 2000. 12. 3(일요일) 오전 11시
◎ 장  소 : 밀양시 교동 새영남예식장 크리스탈뷔페
◎ 연락처 : 추진위원장 ○○○(011-xxx-xxxx)
            총      무 ○○○(019-xxx-xxxx)

------------------------------------------------------------------------------------ - 081

알림니다
국화향기 그윽한 결실의 계절, 가을!
친구의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래의 장소에서 2002년 정기총회 및 체육행사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그날!
추억의 한잔!!
기울이지 않으시렵니까?

▣ 아  래 ▣
▣ 일  시 : 2002년 10월 13일 오전 10시
▣ 장  소 : 경남사회교육원(구, 연금초등학교)
▣ 준비물 : 체육복, 운동화
▣ 연락처 :  총무 (019-), (055) 355-

밀양초등학교 제63회 동기회
회  장    ○  ○  ○  드림

------------------------------------------------------------------------------------ - 082

2025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을 맞이하여
고향과 타향에서 항상 생업에 충실하고 계실 동문 여러분의 귀댁에
무한한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5 동문들이 사회의 여러분야에서 모교를 빛내고,
중요한 위치에서 주도적 역할로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2025동문회의 더욱더 단결된 힘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우리 다 함께 모입시다.
바쁘겠지만 365일중에 단 1일 정답던 친구, 반가운 선·후배 얼굴들을
두루 만나 그 시절의 우리 우정 다시 한번 확인해 봅시다.

                        - 아           래 -
        ◎ 언    제 : 2003년 4월 20(일) 오전10시
        ◎ 어디서 : 밀성정보고등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 준비물 : 운동화, 체육복
        ※ 주위에 연락되는 친구 및 선후배들과 함께 많은 참석바랍니다.
                          2003년 4월

    밀성고등학교2025동문회 회장  ○   ○   ○

------------------------------------------------------------------------------------ - 083

수많은 사연을 얘기 하긴 하루가 아쉬웠을 지도 모를 친구들!
오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우린 다시 만났었고
다같이 웃을수 있었다는것 만으로도 좋았던 날이라 기억됩니다.
다만 진행과정에서 다소 미비한 점도 없지 않았지만
다음 회기엔 더 좋은 자리가 될수 있다는 계기로 삼아
우리 임원진에서는 더욱더 노력 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번 동기회를 끝내기까지 참석 하지 못했던 친구들께는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마음으로나마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하는 마음 전하며
다음 회기엔 꼭 참석을 부탁드리면서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하고 우리 모두가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시고
멀리서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젠 모두가 가장 소중한 삶을 찾아 가고있을 24회동기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평안함을 기원하면서
다음 만남을 기약해 봅니다.
            1996. 8

※ 96년 10월 말경에 동창회 체육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날짜가 확정 되는 대로 추후 통보 드리겠습니다.

------------------------------------------------------------------------------------ - 084

사포초등학교 24회 동기생 여러분께
더욱더 짙어 가는 오월의 푸르름 처럼
우리들 인생 또한 보다 나은 새로움을 가꾸기 위해
쉼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친구들
때론 순탄하지만 않는 우리들 삶 속에서
옛날의 그 시절이 그립고
그 순수함이 아름답기에 오늘 여기 우리 모두가
잠깐이라도 쉬어 갈수 있는 장소를 마련 하고자 합니다.
항상 동기생 여러분 가정에 발전과 평안함을
기원 하면서 5월 25일을 기억해 주시고
빠짐없는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사포초등학교 24회 동기회-

        ♠아    래♠
        ◎ 일 시 : 97년 5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밀양 사포 초등학교 교정
        ◎ 회 비 : 20,000원

        ◎ 행사일정

        11:00       -지정교실 입실
        11:00~12:30-서로의 인사
                96년 결산보고
                향후 동기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
        12:30       -장소이동(사포 동암 숲)
        13:00~14:00-중  식
        14:00~18:00-피로연
       
        사포 초등학교 24회 동창회 드림

------------------------------------------------------------------------------------ - 085

만남이란
언제나 설레이고
기쁨이 앞서는 것!
우리들의 만남을 위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세상 살아가는 재미있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하루가 기다려 집니다.

해마다 더운 8월에 개최되었던 동기회를
올해는 만물이 소생하는 봄!
정말 좋은 이 계절인 4월하고도 15일에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작년에는 모임이 너무 저조하여 섭섭하였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친구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하루,
삶의 활력소가 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는 기대를 하면서 
만남을 기다리겠습니다.
이 기다림이 정말 기쁨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마음 고이 간직하면서
이만 안녕을 빌어 봅니다.

2001년 4월

중산초등학교 제26회 동기회장 ○  ○  ○ 드림

        ◎ 일  시 : 2001년 4월 15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장  소 : 대원정가든 ☎. (055) 355- (밀양시 시청 서문 앞 의료보험조합 옆)
        ◎ 회  비 : 30,000원
        ◎ 연락처 : (○○○.016-), (○○○.011-)

------------------------------------------------------------------------------------ - 086

계절의 여왕! 5월이 저물어 가는 이쯤
친구들의 안부를 물어봅니다.

4월 15일 동기회 결산과
친구들의 연락처를 다시 만들어 보냅니다.

바쁜 삶의 나날로 만나지는 못할지라도
자주 연락하여 서로의 안부를 물어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협력하고 격려 하면서
우리 중산초등학교 제26회 동기생들은
항상 즐거운 삶을 역어가기를 함께 노력해 봅시다.

○○○ 친구가 3년간 회장으로 잘 이끌어 오다
저가 회장으로 선출되어 한편으로 어깨가 무거워 집니다.
친구 여러분의 도움이 없이 저혼자서 아무리 잘 해보겠다고 하지만
우리 회를 이끌어 나가기는 어렵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5월의 태양아래 삶에 열중하는 친구!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하시는 일 일익 번창하길 기원하면서
다음 만남이 있을 때 까지 안녕을 빕니다.

2001년 5월

중산초등학교 제26회 동기회장 ○  ○  ○ 드림

------------------------------------------------------------------------------------ - 087

친구야! 보고싶다.
바쁘겠지만, 365일 중에 단, 1일
만남을 간절히 부탁한다.

친구!
친구 중에서도
옛 노래 가사 처럼
“개구장이 시절에 누가 컷나 키를 재며” 그 시절의 친구!
이제는 돌아 갈수도 없겠지만
그 때의 친구를 만나면 새록새록 생각 나는 하루가 되는 초등학교 동창회!
일년에 단 한번 열리지만
바쁜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에 정말 이런 자리가 있다는게
축복 받은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 동안 잘 지냈겠지요.
이번 제6차 중산초등학교제26회동기회가
아래와 같이 개최하게 되었으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한번이라도 참석 한 친구가 50%가 되지만 아직 참석율이 저조한 것 같아
회장으로써 착찹한 마음이 앞섭니다..
한번이라도 참석하지 않은 친구는 
이번에는 꼭 참석을 진심으로 부탁합니다.

               2003년 4월

중산초등학교 제26회 동기회장 ○  ○  ○ 드림

        ◎ 일  시 : 2003년 4월 13일 일요일 오전 11시
                   (※진행에 차질이 없게끔 시간엄수 바랍니다.)
        ◎ 장  소 : 수안식육식당(무안면 문화마을 입구)
        ◎ 회      비 : 30,000원
        ◎ 연  락  처 : (○○○ : 011, ○○○ : )

※주위에 연락되는 친구들과 같이 연락하여 함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 088

맑고 밝은 곳으로의 초대....
연일 37~8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여도 개울가의 피리때는 한가로이 노닐고
뒷동산에 올라 소 풀먹이든 그 친구는 흐르는 시간에 지쳐
이마엔 잔주름 계급장과 머리에는 하이얀 색깔로 채색되어
사십중반도 언제인가 싶네요.
친구여! 오랜만에 만나 함한번 겨루어 보세나
그동안 가정에 충실하고 사회에는 언제나 든든한 기둥으로 살다보니
이 한몸 뒤돌아 볼세가 있었나요.
오랜만에 각시와 아들 딸 손잡고 들어만 봐도 정겨운 밀양으로 오이소
삼겹살이 춤을추고 동동주가 무르익는
내가 태어나 머리싸매 공부하던 밀양으로

때 : 2004년 8월 14~15일(1박2일)
곳 : 밀양 산외면 금곡강변(다리 밑) 체육공원
필수품 : 전가족동반, 물놀이기구, 운동복
교통편 : 밀양역에서 매시간 본고차량출발

밀성고 제25회 동기회 회장


------------------------------------------------------------------------------------ - 089

.........친구들에게...........

추억의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아.

남녘의 훈풍과 더불어 새로운 또 하나의 봄이 시작 되군요.
우리 친구들도 그 동안 잘 지냈겠지요.
벌써 동기회를 개최한 지가 8년째이네요.

우리들의 코 흘리게 친구들의 추억도 무러 익겠지요.
언제 만나도 그 시절의 추억에 머물러 있는
우리의 변함 없는 그 얼굴들...

하늘이 그렇게도 높아 보였고,
운동장이 그리도 넓게 보였습니다.
눈이 내리면 젖어오던 옷 춤도 못 여미고
그저 마냥 즐거웠습니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던 우리의 친구들 ...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추억들...

이번에는 새로운 임원과 더불어
우리 친구들이 제일 많이 거주하는 부산에서
이 모든 것들을
맑은 소주잔에 철철 담아
우리 함께 마셔봅시다.

삶의 세찬 바람에 주름졌던 눈가를
만나는 즐거움에 활짝 펴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 일  시 : 2005년 3월 27일(일요일) 10시
◆ 장  소 :
◆ 연락처 :
◆ 기  타 :


               2005년 3월


제26회 중산초등학교 동기회장  ○   ○   ○

------------------------------------------------------------------------------------ - 090

한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남겨야 하는 시기입니다.

쌀쌀한 바람이 새삼 옷깃을 여미게 하는 11월...
고즈넉한 늦가을의 풍경에선
이제 겨울의 차가움이 느껴집니다.

진정한 친구는
묵묵히 지켜볼 뿐 요란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정작 가까이 있으면서 표시내지 않습니다.
처음 만나던 그때부터
밝은 얼굴로 찾아오는 사람.
언제나 보는 얼굴이지만
항상 변함이 없습니다.

오늘은 어떤 모습이려나
친구가 올 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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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남

|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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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료이네요. 안내장을 쓸려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막상 쓸려고 하면 문구가 떠오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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