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후기

거제도펜션마을이 어떤 곳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으시죠. 내가 직접 거제도펜션마을에 가보지 않고는 도대체 어떤 곳인지 알 수 없습니다.
거제도펜션마을 홈페이지를 구경해 보지만 궁금하기는 마찬가지일 거에요. 그래서 거제도여행 시 펜션을 찾으시는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거제도펜션마을 후기를 본 블로그에 게제하고 있습니다. 거제도가족펜션을 찾으시는 분께 도움되는 자료 되시길 바랍니다.
아래 글은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홈페이지에서 옮겨온 후기입니다.

거제도펜션마을 후기 - 시니짱님 글 

거제도에서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거가대교를 신나게 달려갔다.

거제도펜션마을 데이지룸 외부전경

우리가 묵게될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데이지룸...
목조건물로 되어 있었으며 정말 말그대로 리조트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수영장 

짐을 풀고 제일 먼저 거제도펜션마을에 설치되어 있는 수영장으로...
바다에서 보트 탈 생각이었는데 생각보다 풀장이 커서 여기서도 놀수 있었다.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있어서 신나게 놀 수 있었다.
울 조카가 굉장히 맘에 들어 했다는...
울 애기가 21개월이라 바다에서 놀기가 좀 그랬는데,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에 어린이 수영장이 만련되어 있어서 굳이 바다에 나가지 않아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거제도펜션마을 앞 바닷가 

조카를 위해 바다로 나갔는데, 거제도펜션마을 어린이 풀장에서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조카가 좋아하는 파도타기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다.
특히 밤에 신랑과 데이트로 해변에 내려와 산책하는데 파도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렸다. 거제도펜션마을에서 바다까지 걸어서 3분도 안걸려 내려올 수 있었는데 역시 여름엔 바다도 볼 수 있고 리조트 같은 거제도펜션마을에서 묵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 듯 했다.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바페큐장 

저녁에는 바케큐파티를 열었는데 거제도에 사시는 아버지 지인분도 많이 놀러 오셨는데도 자리가 넉넉하니 모두들 즐거운 파티를 열 수 있었다. 이런 파티는 처음이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고 거제도펜션마을 바베큐장마져 예쁜공간이어서 기억에 오래남을 듯 하다.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야경 

밤이 되니 또 다른 모습으로 나를 감동시켰다. 거제도펜션마을에 차들이 굉장히 많이 주차되어있어서 그 모습을 잘 담지못했지만 내 기억속엔 조명이 아름다워 바라보는 그 자체만으로 혹 다른나라에 온 기분을 들게 했다. 

거제도펜션 거제도펜션마을 객실에서 본 일출

일찍 일어나신 아버지 덕분에 일출을 그것도 바다가 훤히 보이는 거제도펜션마을 방에서 볼 수 있었다. 정말 오랫만에 그것도 아주 편안하게 볼 수 있었다. 창문을 통해 햇살이 한가득 들어와 나에게 인사하는 듯 했다. 

거제도펜션 관련 관광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둘째날이되어 우린 아버지를 위해 거제도펜션마을에서 해금강테마박물관으로 향했다.
예상대로 아버진 추억에 잠기시며 여러가지 일화를 털어놓곤 회상에 잠기시곤 했다.
조금이나마 아버지의 시대를 옅볼 수 있었고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되는 곳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거제도펜션 거제도 가볼만한곳 바람의 언덕 

왜 바람의 언덕이라고하는지 알 수 있을 듯 시원한 바람이 쉬지 않고 내 머리를 날리고 있었다.
해금강과 바람의 언덕은 거제도펜션마을에서 4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었으며 이 곳으로 가는 그 길이 드라이브코스로 꽤 유명한 곳이었다. 아래로 보이는 해변과 작은 섬들이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있었다. 

거제도펜션 거제도 가볼만한곳 강아지 

한숨자고 일어난 울 아들... 밖에 나와보니 강아지 한마리보곤 맨발로 뛰어다니며 술래잡기까지 하더군. 

 

 

거제도펜션 거제도 가볼만한곳 거제도펜션마을 외부전경 

부모님, 언니식구들, 우리식구 도소 이렇게 8명이서 거제도펜션마을에서 아늑하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거가대교로 들어서는 순간부터 아름다운 광경에 눈이 즐거웠고 얼마 걸리지 않아 거제도펜션마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21개월 된 우리 아들도 어린이 수영장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작은 것 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들이 보였는데요. 특히 어린이를 위해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를 여기저기 배치해두셨더군요.
특히 저희 아들은 그네를 좋아하는데 그네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밤에 별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거제도 밤하늘은 어찌그리 맑은 걸까요? 밤이되니 거제도펜션마을의 조명이 하나씩 켜지더니 또 다른 느낌으로 나를 맞이해주었고 귓가에는 파도소리가 속삭이고 그네의자에 앉아 눈엔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이 저에게 인사해주더군요. 거제도펜션마을에서 참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고 돌아 온 것 같습니다.